피지낭종자연치유 피지낭종주머니
저는 예전에 표피낭종중 가장 흔하다는 귀 뒤에 표피낭종이 생긴 적이 있습니다 너무 신경 쓰이고 통증이 있어 병원으로 달려가 바로 제거를 했는데요 주변을 보니 이런 표피낭종이나 피지낭종이 정말 흔하더라고요 피지낭종은 딱딱하게 작은 구슬 같은 멍울이 잡히고 안에 박테리아가 자라게 되면서 고약한 냄새가 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이 피지낭종이 생기면 무조건 병원에 가시는 게 좋습니다 집에서 손으로 짜보려 해도 잘 나오는 경우가 별로 없으며 피지낭종주머니가 터져버리면 주변까지 감염돼서 통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병원은 외과나 피부과 성형외과로 가시면 되는데요 국소마취 후 메스로 절개 후 핀셋으로 피지낭종을 빼내고 봉합술을 하시면 되는 시술이기에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보통은 등이나 귀 쪽에 많이 생기는 것 같은데요 제 주변 지인들도 이번에 피지낭종 제거를 한 지인이 있습니다 우선 병원에 가면 시진 촉진을 하고 초음파로 검사한다고 해요 제 지인은 등에 2군데 생겨서 제거술을 받았습니다 질병수술비도 들어놔서 맘 편하게 시술하고 왔습니다 질병코드로 (D171 몸통의 피부 및 피하조직의 양성 지방종성 신생물)( L0221몸통의 종기, 몸통의 모낭염)( L0220 몸통의 피부농양) 이렇게 적혀있으며 피부양성종양 적출술(근육층 포함)이라는 말이 적혀있더라고요 표피낭종 피지낭종 병원비는 70,000원 정도 나왔더라고요 저는 하나여서 그런지 사이즈가 적어서 그런지 오래전이라 그런지 20,000 원 정도 나왔었던 기억이 있네요
표피낭종 피지낭종은 주로 온몸에 다 나타날 수 있는데요 가장 흔한 게 귀 쪽과 등 그리고 두피 쪽인 것 같습니다 드물게 편평 세포암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우선 몸에 먼가 이상이 있으면 항상 체크하시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역시도 샤워를 하면서 체크하는데요 등부위는 볼 수 없으니 가족분에게 봐다라고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어떤 지인은 정말 등에 낭종이 크게 나서 냄새가 너무 심했어요 당장 병원에 가라고 얘기했더니 그때서야 병원 가서 치료를 받고 오더라고요 이렇게 냄새가 심할 경우 옆에 있어도 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표피낭종 | 피부아래 생기는 피부 각질과 부산물이 함유된 양성종양 |
피지낭종 | 피부 진피에 다발성으로 생기며 기름으로 인하여 피지샘이 막혀 커지는 양성종양 |
이렇게 한번 생긴 표피낭종 피지낭종은 자연 치유되지 않습니다 짜내도 계속 안에 생겨나기 때문에 낭종 주머니를 제거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인데요 크기가 크지 않거나 통증이 없거나 고약한 냄새가 안 난다면 그냥 놔두셔도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붉게 변한다거나 통증이 있다거나 점점 커진다면 빨리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오늘은 새해 첫날인데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번 계묘년 다들 건강하고 힘든 일 없이 하시는 일 다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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